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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내 진정 사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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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5장 13절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어넉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입니다

 

이 찬송은 영국의 찰스 프라이가 작사했습니다

찰스는 영국 월트셔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떄부터 음악적인 재능이 있던 그는

건반, 바이올린 등 많은 악기를 다룰줄 알았습니다

17살에 예수님을 만난 이후

교회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음악으로 선교하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1878년

윌리엄 부스가 인도하는 전도 집회가 찰스의 고향에서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가족들과 악단을 만들어 집회를 도왔습니다

한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찰스의 가족은 구세군 악단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서

찰스는 생업을 포기하고 가족 악단으로

전도활동에 힘써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곧 그는

생업을 포기하고 모든 식구가 구세군 전도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물론 전도는 쉽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찰스의 가족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여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찰스의 몸과 마음은 지쳐 있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주님

생업을 포기하며 돈과 인기에 대한 욕심은 다 버렸습니다

모든걸 버리고 주님을 택했듯

저의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기도를 마친 후 그는 다시 기쁜 마음이 찾아왔고

이 기쁨을 표현한 고백이 오늘의 찬양

내 진정 사모하는의 가사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 마음이 아플 때 위로를 주시며

외로울 때 친구가 되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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