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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이 몸의 소망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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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귿르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입니다

 

이 찬송은 에드워드 모트가 지었습니다

모트는 어린 시절 술집이 밀집되어 있는 런던 뒷골목에서 자랐습니다

모트의 집은 가난했고 사춘기가 된 그는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며 살았습니다

문득 먹고살기 위해 기술이라도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가구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트는 그때

자신에게 손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구를 만드는 일이 좋았고

공장 사장님이 너무나 잘해주셨습니다

한번도 느끼지 못한 따뜻함을 공장 사장님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공장 사장님은 모트에게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이야기 합니다

평소 같으면 거절하지만 그날은 사장님을 보고 한번 가자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렇게 따라간 교회에서 모트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날 목사님은

영원하고 완전한 행복을 원한다면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으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말씀은 모트에게 강력한 부르심으로 다가왔고

곧 그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트는 세례를 받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주일이 기다려졌고

어느새 그의 마음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채워졌습니다

모트는 자신의 체험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는 언덕으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는

예수님을 떠올리며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이

오늘의 찬양 이 몸의 소망 무언가의 가사가 되었습니다

 

모트는 늘 주님을 찬송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어느 곳에서나

늘 주님을 기억하며 찬양하고 살았습니다

우리의 소망의 예수님 뿐이며

주 예수님 밖에는 믿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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