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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죄짐 맡은 우리 구주:찬송가 369장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번 찬양은 찬송가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조셉 스크리븐 입니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는데요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약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하루 전 비극이 일어납니다 약혼녀가 물에 빠져 익사하게 된 것입니다 끔찍한 사고로 조셉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꿈도 희망도 사라진채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는데요 여행을 다녀오고 다른 것도 해봤지만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이후 그는 캐나다로 이민을 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조셉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가정 교사로 일을 했는데요 그곳에서 엘리자 로쉐와 만나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 흐르고 그는 엘리자와 결혼을 약속합니다 그에게 다시 사..
[CIL]복의 근원 강림하사:찬송가 28장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번 찬양은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로버트 로빈슨 목사님 입니다 그가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어린 나이에 이발 기술을 배워 생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발에 큰 뜻이 없는 로버트는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술에 취한 날들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로버트는 점쟁이를 만납니다 점쟁이는 로버트에게 오래오래 살 것이라 이야기 했는데요 처음으로 로버트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어느 날 집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날 ..
[CIL]예수가 거느리시니:찬송가 390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번 찬양은 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조셉 길모어 목사님 입니다 그는 브라운 대학에서 미술 전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신학으로 바꾸며 뉴턴 신학교에 입학합니다 신학교를 다니고 졸업한 후 길모어 목사님은 침례교의 안수를 받습니다 길모어 목사님이 막 사역을 시작 했을 때 입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교회에서 그에게 설교를 부탁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노예 해방이 선언되기 이전이기에 전국적으로 전쟁이 일어나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길모어 목사님은 한 가지 설교를 준비합니다 시편 23편을 인용하여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로 설교를 했는데요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한 집사님이 ..
[CIL]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찬송가 94장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번 찬양은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리어 밀러 작곡가는 조지 쉬아 입니다 조지 쉬아의 아버지는 목사님이었는데요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세계 경제 공황이 터져 학업을 중단하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공부는 못하게 되었지만 조지 쉬아는 노래를 부르는 꿈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을 때 NBC 방송국에서 섭외 연락이 왔습니다 조지 쉬아는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쳤고 반응이 뜨거워 정기 출연을 받았습니다 기쁜 소식을 들은 어머니 리아 밀러는 시 한 편을 아들에게 줬습니다 그 시는 밀러가 직접 만든 시로 조지 쉬아가 힘겨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읽었습니다 시를 ..
[CIL]시온성과 같은 교회:찬송가 210장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이번 곡은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이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존 뉴턴 작곡가는 요제프 하이든 입니다 뉴턴은 노예 무역선의 선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뉴턴의 유명한 찬송가가 있는데요 바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입니다 뉴턴이 을니라는 마을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 교육 수준은 무척 낮았습니다 그곳에서 뉴턴은 기도회를 열고 찬송을 썼는데요 찬송가를 모아 을니 찬송가를 만들고 을니 사람들은 이 찬송가를 통해 찬양 했습니다 뉴턴은 오늘의 찬송을 부르며 사람들에게 교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 입니..
[CIL]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찬송가 379장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이번 찬양은 찬송가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입니다 이 곡은 존 늄너 목사님이 작사했는데요 존 목사님은 개혁운동이었던 옥스퍼드 운동을 햿습니다 개혁운동이 어느정도 끝났을 때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요 앞만 보고 달려온지라 건강은 악화되었고 이탈리아로 휴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휴앙을 온 시칠리아는 전염병이 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존 목사님도 병에 걸려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병이 낫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을 때 돌아가는 배가 없어 과일 운송선에 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는데요 바람이 불지 않아 배가 앞으로 가지를 못했습니다 과일을 실은 배이기에 과일을 먹으며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에 생사를 생..
[CIL]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찬송가 351장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이번 찬양은 찬송가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입니다 이 곡의 작사가는 서바인 베어링굴드 목사님인데요 서바인 목사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큰 어려움 없이 30세에 목사 안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는 교만하지 않고 교인들을 찾아가 섬기며 지냈는데요 교회 장소가 마땅하지 않자 본인의 집을 교회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서바인 목사님이 영국 작은 마을에서 목회할 때 어린이 축제가 곧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축제에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어린이들이 흰 옷을 입는 것입니다 순결을 상징하는 흰 옷을 입고 동네 마을을 다니는 것이 전통 문화였습니다 하루는 서바인 목사님에게 축제 행진 때 아이들을 인도할 것을 부탁 받습니다 부탁을 받자마자 어떻게..
[CIL]참 아름다워라:찬송가 478장 하나님이 그 기르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이번 찬양은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입니다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요즘 우리는 아름답다는 말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를 통해 잊고 지냈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이 찬송은 뱁콕 목사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뉴욕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재능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노래와 악기에 뛰어났다 합니다 참 아름다워라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보고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목회에 뜻을 가진 뱁콕 목사님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에서 목회를 시작합니다 그곳은 캐나다와 국경이 맞닿은 곳이었는데 경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자연 속에서 뱁콕 목사님은 자연 그대로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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