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103)
[CIL]주 안에 있는 나에게 시편 119편 53-56편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엘라이자 에드먼드 휴윗 여사입니다 185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엘라이자는 여성교육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엘라이자는 졸업을 하자마자 필라델피아의 공립학교에서 교사 생황을 시작합니다 바른 성품을 갖고 있던 엘라이자는 엇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곤 했습니다 1887년 어느 겨울날 문제 아이가 있었는데 말을 듣지 않아 학교에서도 포..
[CIL]구주 예수 의지함이 시편 119편 42절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루이자 스테드 여사입니다 루이자 스테드는 영국 도버에서 태어나 9살 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21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루이자는 부흥회에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되기를 결단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꿈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미국에서 남편을 만나 예쁜 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1879년 스테드 부부는 4살 딸을 데리고 뉴욕 롱아일랜드의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에 어디선가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위를 보니 한 소년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
[CIL]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에스겔 34장 26절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184장 빈 들에 마른 풀 같이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다니엘 웹스터 휘틀 목사님입니다 휘틀 목사님은 19세기 미국 부흥 운동의 중심에 있던 분입니다 특히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등의 많은 찬송가를 작사했습니다 휘틀 목사님이 스물 한살 때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일어나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능력을 인정받아 소령으로 진급했지만 빅스버그 전투에서 오른팔에 총을 맞아 절단해야 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군 병원으로 후송된 휘틀 목사님은 입대할 때 어머니가 주셨던 성경을 발견하고 읽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았지만 성..
[CIL]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디모데후서 4장 7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페니 제인 크로스비입니다 페니 크로스비는 어릴 때 시력을 잃고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살았지만 약 만여 편의 찬송시를 썼습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찬송가도 크로스비가 쓴 찬송시입니다 어느 날 크로스비는 출판사에 가야 하는데 버스비 5달러가 없어서 나갈 수가 없었씁니다 크로스비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초인종이 울리더니 모르는 사람이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크로스비는 낯선 사람에게 인사를 건넸고 그 사람은 갑자기 크로스비의 손을 잡고 무언가를 쥐어주고 사라졌습니다 그가 크로스비에게 준..
[CIL]내 주의 보혈은 요한일서 1장 7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가는 19세기 부흥사였던 루이스 하트소우 목사님입니다 하트소우 목사님은 1828년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목회자가 되었고 부흥사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1871년부터 1895년까지는 아이오와의 엡웟감리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했습니다 말씀을 잘 전하던 하트소우 목사님에게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했지만 정작 자신은 십자가의 감격이 메말라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듬해에 고민이 찾아온 것이라 얼른 십자가의 감격이 회복되기를 기도..
[CIL]십자가 그늘 아래 갈라디아서 6장 14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기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글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입니다 이 곡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엘리자베스 클레페인이 작사한 찬송입니다 클레페인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고 몸이 약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늘 밝고 명랑했던 클레페인을 친구들은 햇빛이라고 불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클레페인의 건강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병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클레페인은 예수님을 믿게 된 후 자신처럼 일찍이 아버지를 잃은 사람들이나 아..
[CIL]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이사야 53장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538장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입니다 이 찬송은 릴리아 모리스 부인이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모리스 부인은 10살 때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교회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중에 어느분이 머리에 손을 얹고는 "하나님이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단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모리스 부인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반주자와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다고 합니다 언제나 교회 일에 적극적이었던 모리스는 메릴랜드 주에서 열리는 부흥집회에서 새신자를 안내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새신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습니..
[CIL]주 예수 대문 밖에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오늘 소개할 찬양은 찬송가 535장 주 예수 대문 밖에입니다 이 찬송은 윌리엄 하우 목사님이 작사했습니다 윌리엄 하우 목사님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영국국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목회자로서 앞길이 창창했던 윌리엄 하우는 어느 날 런던의 빈민가로 사역지를 옮깁니다 이곳은 가난과 범죄로 가득한 곳이어서 목회를 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윌리엄 하우는 맨체스터 같은 대도시에 있는 교회 혹은 사례비를 더 주겠다는 교회 청빙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런던 빈민가의 목회를 사명으로 여기고 모든 청빙을 거절합니다 윌리엄 하우는 이곳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