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CIL]강마을다람쥐:팔당댐 건강한 맛집 지금은 아니지만 하남에 살았을 때는 팔당댐으로 드라이브를 자주 갔었는데요 예전 팔당댐 근처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현재까지 맛집 명성을 이어오는 식당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강마을다람쥐입니다 강마을다람쥐는 2군데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팔당 그리고 덕소 저는 팔당에 있는 곳으로 자주 갔는데요 강마을다람쥐 식당 바로 옆에는 한강이 보이는 작은 공원이 있답니다 여기 뷰를 보려고 오는 분들도 있다는건 안 비밀 강마을다람쥐는 주차장이 2군데예요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은 협소해서 항상 만차인데요 조금만 걸어가면 2주차장이 이렇게 넓게 있답니다 저는 북적북적 한걸 싫어해서 아예 2차장에 주차하고 사부작사부작 식당까지 걸어가요 예전 맛을 그대로 유지해서인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 [CIL]흰다리새우:여름에 맛보는 제철새우 여름에 맛 볼 수 있는 새우가 있는데요 바로바로 흰다리새우랍니다 하얀 다리를 가지고 있어 흰다리새우라는 이름을 갖고 있답니다 완전한 제철은 아니라지만 그 맛이 궁금했던 저는 흰다리새우를 얼른 먹어봤죠! https://smartstore.naver.com/around2020/products/5663658406 활 흰다리새우 : 위씨네장모님 국내산 산지직송 흰다리새우 smartstore.naver.com 주문은 이곳에서 했어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바로 배송이 왔는데요 너무 빠른 배송에 당황 비닐에 한 번 겉비닐을 또 한 번 그리고 아이스 박스로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어요 안에는 얼음이 듬뿍 들어 있어 여름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산지에서 시키는건 산지의 신선함을 느끼고 싶어서잖아요 그래서 빠른 배송이.. [CIL]카페헤일로:계곡이 흐르는 자연카페 지난번 산골항아리바베큐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사실 그날 고기를 먹구 들린 카페가 있답니다 고기리에는 카페가 저어어어어어엉말 많이 있어요 그래서 카페를 고르는것도 쉽지 않았죠 제가 찾는 카페는 목적이 뚜렷했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페 헤일로를 찾았죠 카페 헤일로는 건물 1층 전체가 카페인데요 2층은 카페 사장님이 쓰시는거지 않을까요 건물 옆 공터와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다른 고기리 카페는 주차가 힘들어서 카페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는데 주차문제가 해결되니 너무 좋았어요 커피부터 음료수까지 다른 카페와 메뉴는 비슷했어요 다만 정말 다만 가격이 조금 있다는점..? 커피만 마시면 비싸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분위기 값이 포함 되었다 하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해요.. [CIL]산골항아리베바큐:훈연 삼겹살의 매력 작년 캠핑장에서 훈연의 맛을 새로 알고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요 글쎄 훈연 삼겹살 파는 곳을 찾았지 뭐예요 이미 유명한 곳이라 주말에는 예약하는게 낫다 해서 저는 2주전에 미리 예약을 했어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산골항아리바베큐인데요 가게 앞에 메인 주차장 바로 옆에 2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없어요 가게 입구에 오자마자 반기는 정원 푸르름 가득한게 괜히 설레임이 가득한거 있죠 정원 바로 옆에는 텐트 독채가 있었는데요 저 안에서 먹으면 정말 캠핑 온 기분이겠죠? 내가 직접 굽지 않아도 되는! 누군가 구워서 주는 편안하게 먹기만 하면 되는 삼겹살 캠핑 가기 힘들 때 기분 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저는 1시에 도착했었는데 토요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거리두기 4단계를 앞두고 다들 예.. [CIL]캘리포니아피자키친:글루텐프리 맛집 김포공항 롯데몰을 자주 가다보니 갈때마다 뭐먹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보이는 식당은 한 번쯤 가본 곳이구 안 간 식당이 있어도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라 내키지는 않구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식당이 눈에 보여 도전했는데요 롯데백화점 입구에 있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입니다! 겉모습이 아그라 생어거스틴과 비슷해서일까요 왜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았을까요 색다른 메뉴들이 있어 한 번 도전! 하기로 했습니다 실내는 아늑한 조명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열대 나무들도 보이는 것이 정말 캘리포니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테이블도 크고 다른 테이블과의 간격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여서 참 좋았답니다 아참! 캘리포니아키친은 비건을 위한 메뉴가 있는데요 메뉴마다 비건 정.. [CIL]이요이요스시:분위기 좋은 스시 가게 저는 초밥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요 초밥이란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더라구요 회가 싱싱하지 않거나 밥이 맛이 없거나 아니면 양이 너무 적거나 다양한 이유로 실망할 때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밥을 찾는 이유! 바로 신선한 회를 먹었을 때의 짜릿함 아닐까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공덕역 서울가든호텔 지하에 있는 이요이요 스시인데요 차를 가져 가시는 분이라면 호텔 타워 주차장에 들어가 발레파킹을 맡기시면 된답니다 지금 기준 발렛비 3,000원은 별도 결제 해주셔야 해요 가게 찾아 가는 길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호텔 정문에 들어가면 쉬운데 주차장을 통해 가신다면 1층 카페를 지나 보이는 계단을 이용 하시면 되어요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기다린 오느르이 메뉴! 메뉴 하나하나마다 주방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CIL]홍수계찜닭:익숙한 맛 색다른 경험 오랜만에 현대백화점에서 쇼핑하다 뭐먹지? 해서 온 41타워! 현대백화점에도 식당들이 많지만 뭔가 땡기는 곳이 없어서 41타워로 가봤어요 등갈비 먹을까? 한정식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발견한 오늘의 식당! 41타워 많이 다녔는데 전에는 왜 눈에 안 보였을까요 오늘 저녁은 찜닭! 너로 정했다 맞다! 41타워에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제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도 했지만 평소랑 비교해 봐도 너무나 사람이 없는 것! 자연별곡은 영업종료에 항상 사람으로 붐비던 스시노미찌도 한산 코로나로 식당 운영이 어렵다는 요식업 사장님들의 말이 피부로 체감되는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찜닭을 먹었는데요 치즈찜닭이 매우 땡겼지만 뼈있는게 귀찮아서 순살로 선택! 순살 + 묵사발 세트를 먹으려 하다 묵사발 .. [CIL]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진짜 미국 수제버거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서 햄버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였는데요 (맘스터치 급부상) 하지만 수제버거가 아니라 뭔가 아쉬웠단 말이죠 오늘은 진짜 미국 수제버거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외관부터 미국 느낌 나지 않나요? 왼쪽에 Original Flavor가 주는 신뢰감이 뿜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요 버거 덕후인 저에게 추천할 곳이 있다 하더라구요 '너가 미국에서 먹던 버거를 맛 볼 수 있다' 띠용?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파이브 가이즈를 자주 갔었거든요 촉촉하고 후추후추한 패티의 맛을 잊지 못해 그리웠는데 그 맛을 느낄 수가 있다고?? 기대감 반 의심 반 찾아 갔답니다 실내에 들어오니 더 미국스러운거 있죠 음 다이.. 이전 1 2 3 4 5 6 7 다음
